초등학교 1학년, 즐겁게 지구 지키는 법 배워요!
SK텔레콤은 해피해빗을 통해 아이들에게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친환경 실천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청주교대, 아름교육과 함께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환경 관련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기로 했는데요.
첫 단추로 지난 6월 청주시 각리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와 버려지는 병 뚜껑이 이름표로 재탄생 하는 과정을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저희가 더 많은 것을 배워 온 것 같아요.
이번 7월, 8월에는 여름방학 늘봄학교 일환으로 각리초등학교 1학급, 청원초등학교 3개 학급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버려지는 과자통을 꾸며 각자 개성에 맞는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하는 어린이들
SK텔레콤은 강남구청과도 협력해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약 70여개 학급이 신청해주실 정도로 관심이 높았는데요, 그 중에서 초등학교 1~3학년 학급을 우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7월에는 대치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 약 150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퀴즈와 빙고 게임을 통해 즐겁게 환경 보호에 대해 배웠답니다. 게임을 통해 배운 환경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물건도 아껴쓰고, 분리수거도 제대로 하기로 다짐했어요.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강남구청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고, 아이들이 배움과 체험을 통해 친환경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환경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이 많아져서 정말 든든합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 종이를 활용하여 만든 작품 <출처: pinterest>